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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준비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피지

2018. 2. 6. 00:17

안녕하세요? 정공법입니다. 

오늘은 신혼여행지로 찾는 곳들에 대하여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제목에 쓴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피지 등은 마이너한 곳에 속합니다. 

왜 동남아나, 유럽같은 2 티어급 신혼여행지에 대해 안쓰냐면 

제가 알아볼때는 동남아는 우기고, 유럽은 쉬다오고싶어서 

관광은 별로라고 생각을 하여 알아보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제가 알아본 신혼여행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멕시코의 칸쿤입니다. 

신혼여행 알아보다보시면 정통 칸쿤스타일 올인익스클루시브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이 무엇인고 찾다보니 칸쿤에 가면 일정금액만 내면 음식도, 술도 

모두 무제한이라고하네요. 

그래서 칸쿤스타일이라는 단어가 하나의 유형어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뭐 어쨌든 칸쿤.. 풍광도 좋긴하지만 지나치게 긴 비행시간과 

로스앤젤레스에서의 환승, 멕시코라는 동네의 이미지 때문에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모리셔스와 셰이셸입니다. 모리셔스와 셰이셸은 옆에 붙어있는 나라인데요. 

최근 둘다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우선 모리셔서가 세이셸보다 10%정도 가격이 쌌구요.

 둘다 홍콩이나, 아부다비 경유해서 가야합니다. 직항 없는거로 알고있어요. 

직항이 없고 비행시간이 16시간 가량 되기때문에 저는 못갔습니다. 

와이프가 환승 +너무 긴 비행시간은 절대로 안된다고하더라구여..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피지입니다. 피지는 우선 대한항공 직항이 있으며

 10시간정도 비행하면 됩니다. 한국인은 별로 없구요. 

중국인이 주로 많습니다. 사실 피지의 풍광이 다른 곳에 비해 뛰어나지는 않아요. 

그리고 물가도 엄청 비싸서 매력적인 여행지는 아닙니다만.. 

피지에서 한번 더 배타고 들어가서 섬 전체가 리조트 인 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었 던 것이 매력적이었고.. 

결정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어 피지를 선택하였습니다.




뭐 이외에도 괌, 사이판, 오키나와 등이 있지만 

굳이 신혼여행으로 가기에는 별 매력이 없는 곳으로 느껴져서.. 저는 피지를 선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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