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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결혼준비의 첫번째 관문

2017. 12. 4. 06:30

안녕하세요? 골든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상견례입니다.

 상견례를 어디서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견례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상견례는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상견례를 할 때 보통 고급 한정식집을 많이 추천들하시던데.. 

제가 생각하기에 상견례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음식의 맛 보다 분위기입니다. 


그게 어떤 분위기냐면.. 일단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춘 곳선정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요리가 코스로 나오는 곳을 추천합니다. 

코스로 요리가 나오는 집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먼저 상견례를 하면 상당히 뻘쭘합니다. 

이때 요리가 중간 중간 들어오면 긴장감도 해소되고 분위기고 전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절대 피해야할 곳은 고기집입니다. 

아무리 구워준다고 하지만.. 저는 고기집에서 하는 상견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한식/중식당입니다. 

코스로 깔끔하게 나오는 식당을 추천합니다.


양가의 중간에 정도에 위치한 곳을 추천합니다.


날짜 잡기


날짜는 최소 한달 전 쯤에서는 잡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상견례 장소로 인기많은 곳은 한달전에 예약하려고하면 

좋은 시간에는 이미 자리가 차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미리 장소를 예약해놓으려면 최소 한달 전에는 예약을 해 놓으셔야합니다.


상견례에선 무엇을 정해야 할까


상견례는 결혼 전 양가가 보고 안면을 트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는 곳이 아닙니다. 

상견례를 할 때는 결혼을 언제 할 것인지, 어느 곳에서 할 것인지 정도만 정하면 됩니다. 

예단이나, 혼수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논의할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양가 아버님께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실 겁니다. 

결혼하는 당사자들은 크게 얘기할 내용이 없습니다.


상견례 꿀팁


상견례를 하면서 계산을 누가할지 애매할 것입니다. 

남편측에서는 식사가 끝나기전에 미리 계산을 해두면

 나갈때 계산으로 서로 계산하겠다고 하는 일이 없어 한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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