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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고 파는 방법

2017. 4. 9. 01:05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내용은 주식 사고파는 방법입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정말 기초적인 것인 부분이고 

제가 알기 쉽게 설명할 것이니 찬찬히 읽어보시고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먼저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제목은 주식 사고파는 방법입니다.

 좀 더 정확히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면

 주식을 사는 것을 매수, 주식을 파는 것을 매도라고합니다. 


그래서 사고 파는것, 이 둘을 합쳐서 주식을 매매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주식 사고 파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주식계좌 만드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저번 포스팅을 꼼꼼히 읽으셨다면

 현재 증권계좌를 만든 후 HTS나 MTS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접속하셨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매매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S에서 주문창을 클릭 후 매수에서 주문을 전송합니다. 

여러분이 전송한 매수 요청은 거래소 컴퓨터로 전해지고 체결이 됩니다. 

이 체결 결과는 증권사 컴퓨터로 전송되고 

여러분은 HTS로 주문이 체결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여러분은 주문을 누른 직후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매수를 내야하는데 가격의 종류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지정가주문, 시장가주문, 조건부 지정가 주문, 최유리 지정가 주문, 최우선 지정가 주문, 

조건부여주문 등 알수없는 이상한 주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서는 나중에 설명해드리고 

오늘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지정가 주문으로 주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정가 주문으로 주식을 얼마에 몇 주 살지 입력을 하고 주문을 내도록 합니다. 

코웨이를 98,600원에 100주 주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실제로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매수 버튼을 누르고 나면 매수주문이 완료되었다는 창이 뜹니다. 

이후 체결 탭으로 이동하면 주식이 체결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결까지 되어야 매수처리가 완료된 것입니다.




자 다음으로 주식을 매도하는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매도는 매수와 마찬가지로 얼마에 몇주를 팔 것인지 입력하고

 매도를 누르면 체결여부가 뜹니다. 

체결이 되어야 매도가 완료된 것입니다.



그럼 어떤때 주식 매수가 체결이 되고, 어떤 때 체결이 안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주식의 매도와 매수가 이루어지려면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합니다


즉, 1000원에 100주 주식을 팔 사람과 1000원에 주식을 100주 살 사람이 1명씩 있다면 

매수-매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겠죠. 


그런데 한번 생각해봅시다. 1000원에 100주 주식을 살 사람은 있는데

 팔 사람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 이럴 때 주식을 사고싶은 사람이 더 많기때문에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므로 

주식의 가격이 오릅니다. 

자 그런데 반대로 주식을 1000원에 100주를 팔고싶은데 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주식을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을 내려야겠죠?

 그러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주식 매매가 체결되려면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하는데요. 

그런데 일부는 체결이 되고 일부는 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주식이 오르거나 내리는 과정에서 물량을 모두 소화하고 

가격이 이동해버린 경우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000원에 주식을 100주 팔 사람은 1명이 있고 1000원에 30주 살 사람이 1명 있습니다. 

그렇다면 1000원에 30주만 매매가 되고 나머지 70주는 남겠죠? 

그럼 다른 사람이 사겠다고 하지 않으면 70주는 그대로 매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해가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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