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하와이'

신혼여행 몰디브와 하와이

2018. 2. 4. 18:55

안녕하세요 정공법입니다. 오늘은 신혼여행에 대하여 얘기해볼까합니다. 

우선 신혼여행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갈지겠죠. 

기본적으로 신혼여행은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그 다음으로 그때그때 시즌마다 대세를 따르는 지역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도 안 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피지를 갔다왔습니다. 

피지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 포스팅 말미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가는 곳은 하와이와 몰디브입니다. 

이 두 곳을 신혼여행으로 가장 많이 갑니다. 

우선 하와이부터 설명드리자면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리는 지역입니다. 


하와이의 장점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가지고 있고 쇼핑하기가 용이한 동네입니다. 

또 직항비행기가 매우 많기때문에 비행기 편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단점은 액티비티가 다소 비싸고 미국령이기때문에 미리 준비해야할 것이 꽤 있습니다. 예를들어 미국 비자라든가.. 그렇습니다.




다음으로 몰디브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승부보는 곳입니다. 

제가 알아봤을때는 직항비행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홍콩이나 말레이시아를 경유해서 가야합니다. 

몰디브의 장점으로는 자연풍광이 아름답다는 것이 가장 크며 

반대로 단점은 액티비티 하기에 종류가 몇개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몰디브나 하와이에 대해서 쓰는 것은 언제까지나 직접 가보지 않고 

신혼여행 후보지로 알아본 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알아보시되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자, 그럼 결국 제가 몰디브와 하와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몰디브와 하와이는 일단 너무 흔한 신혼여행지라는 단점이 있으며

 유명한 만큼 비용도 꽤 많이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제대로 된 곳으로 갈 수록 가격이 점점 비싸집니다. 

결론부터얘기하자면 저는 비용 대비 괜찮은 여행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 

몰디브와 하와이는 포기했습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휴양지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데.. 

저 두 곳은 저에게 그런 부분에서 조금 부족해 보였거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알아봤던 한때 유행했거나, 

유행하고 있는 신혼여행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 신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혼여행 준비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피지  (0) 2018.02.06

MCSS 결혼/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