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처음 만든 사람인 나카모토 사토시는 누구일까?

2017. 12. 5. 06:30

안녕하세요? 골든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프로그래머라고 하는데요.

이 사람은 아직까지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철저히 아직까지 누군지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그가 누군지 추정될 뿐입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로 추정되는 사람은 여럿 있었는데요. 

테슬라를 설립한 앨론 머스크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설이 있었지만

 본인이 트위터로 직접 자신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캘리포니아의 64세 일본인이 

비트코인을 처음 만든사람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또, 월간 수학동아 2013년 12월 호에서는 일본 교토대학의 수학교수인 

모치즈키 신이치를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추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어떤 사람은 본인이 직접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사람은 호주의 기업가인 크레이그 라이트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 자신이 비트코인의 창시자라고 나섰는데요.

 여러차례 검증을 거친 결과, 이 사람도 결국 아니라고 밝혀진 상태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나카모토 사토시는 누구일까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람은 일본인이 아닐 확률은 높습니다. 

왜냐하면 나카모토란 중앙요소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사토시라는 뜻은 지혜나 이유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역으로 해석해보면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이유와도 연관지을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추후에 설명드리겠지만 탈 중앙화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가명을 써서 자신의 의도를 나타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나타난 이유는 중앙 은행의 과도한 양적완화에 따른 

국가 주도의 화폐 발행 시스템에 대한 반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명으로 개발을 하기에는 더더욱 부담이 따랐을 것으로 보이네요.



미국 정부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자주쓰는 단어를 추려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누군지 추적하여 누군지 특정하는데까지는 성공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미국 정부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비밀요원이

 비트코인을 무기화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 정부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최소단위인 10의 -8승(0.00000001)을 1 사토시라고합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으로 거래되기때문에

 사토시라는 단위를 앞으로 많이 듣게 되실겁니다.




MCSS 코인/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