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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과정 한번에 알아보기

2017. 11. 29. 06:30

안녕하세요? 골든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결혼준비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혼준비과정은 길고 힘든 여정입니다. 

한번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후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상견례입니다. 

상견례를 통해 양가 부모님이 안면을 트고

 언제쯤 결혼을 할지에 대한 대략적인 날짜를 잡으시면 됩니다.


상견례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웨딩플래너 계약입니다.

 웨딩 플래너 계약부터 슬슬 머리가 아파지는데요. 

그 이유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내용 중 90%이상이 광고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블로그 많이 읽으셨을 텐데 읽으시다보면 내용을 써놓고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문의하라는 글이 있을 겁니다. 

이 메일 하나 보내면 얼마씩 주는 식의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플래너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플래너를 구하고 나면 가장 먼저 정하게 되는 것은 예식장 예약입니다. 

예식장은 몇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가장 비싼건 호텔, 다음으로 일반 웨딩홀, 기타 스몰웨딩, 공공기관 웨딩 등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 일반 웨딩홀에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웨딩홀 예약 시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다음에 한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래너와 함께 웨딩홀을 정하고나면 

이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정하게됩니다. 

소위 말하는 스드메이죠. 스드메는 구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스드메의 경우는 사전 촬영 시와 결혼식 시 각 2회씩 총 6가지를 정하게 됩니다.

 플래너가 아마 선택지를 줄테니 그 중 가격과 평을 찾아보시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스드메를 정하셨으면 이제 신혼여행 예약을 하시면됩니다.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실거면 최소 6개월전에는 예약을 하실 것은 권장합니다. 

저는 신혼여행을 8개월 전 예약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준비할 내용은 신혼집 계약 및 인테리어인데요. 

이는 상황에 따라, 가격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여기까지 하셨으면 한숨 돌리셔도 됩니다. 

잊고 계시면 플래너에게 이것해라 저것해라 연락이 올 것입니다. 

따라서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상견례 - 플래너 계약 - 예식장 계약 - 스드메 계약 - 신혼여행 예약 - 신혼집 계약



자, 그런데 이제 결혼 한3개월 전부터 엄청나게 바쁜 여정이 시작됩니다.

 결혼 약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스튜디오 촬영이 있겠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하기 전 

먼저 촬영 시 착용 할 드레스를 골라야하고 스튜디오 촬영 당일 메이크업을 하여야합니다.


다음으로 가전 및 가구를 계약하여야합니다. 

보통 백화점,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베스트샵 같은 곳에 가시면 

신혼부부가 갖춰야할 가전을 추천해줄테니 몇 곳 둘러보시고 계약 하시면 됩니다. 

가구도 마찬가지로 한샘, 이케아 등 맘에 드시는 브랜드로 골라서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좀 더 싸게 맞추시길 워하시면 인터넷에서 찾아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셋째로 예단을 보내야합니다. 

예단은 보통 준 돈의 반을 돌려줍니다. 

신부측에서 3천만원을 보내주면 신랑측에서는 

천만원~천 오백만원 가량을 다시 보내줍니다.


다음으로 청첩장을 마련하여야합니다. 

청첩장을 맞추면서 보통 결혼식 식권, 식전영상도 함께 맞춥니다.


다음으로 주례와 사회, 축가를 모셔야합니다. 

마땅한 사람이 없다면 요새는 모두 웨딩홀, 플래너 등을 통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예물, 예복을 맞춰야하는데요. 

이 것도 말하자면 길어지니 별도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다시한번 결혼식이 임박하여 준비하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 촬영 - 가전/가구 계약 - 예단 - 청첩장 - 주례, 사회, 축가 - 예물, 예복


사실 아직도 몇가지 더 준비해야할 것이 남아있지만.. 일단 결혼을 하려면 필수적인 내용만 적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서 나올 포스팅에 차근차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견례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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