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 매도의 뜻, 방법

2018. 4. 28. 04:47

안녕하세요? 정공법입니다. 오늘은 주식의 기초로 매수와 매도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매수와 매도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매수란, 물건을 사들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매도란, 물건을 파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주식 매수란 무엇일까요? 

주식 매수란 주식을 사들이는 것입니다. 

주식 매도란, 주식을 파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자, 그런데 매수매도에도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걸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 

매수, 매도 가격은 어떻게 결정 될까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한번 소개해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려면 매수가와 매도가가 맞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주식을 1만원에 100주 사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1만원에 100주 팔고싶은 사람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거래가 성립되려면 매수자가 '매수 주문'을, 

도자가 '매도 주문'을 넣어야합니다. 

주문 가격을 정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설명드리고자 하는 방법은 보통(지정가)입니다. 

지정가 매수란 내가 지정한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아까 1만원 하는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현재 1만원을 지불하여야하지만, 

반대로 당장 체결은 되지 않더라도 

9500원에 매수 주문을 넣어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9500원에 팔려는 사람이 있어야 매도가 진행되겠죠? 


일반적으로, 지정가는 향후 가격의 변화를 미리 예상하고 

가격을 지정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시장가주문입니다. 시장가 주문이란 가격을 막론하고

 현재 가격으로 내가 원하는 물량만큼 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1만원에 100주, 1만 1백원 100주가 매도물량으로 나와있다고 칩시다. 

여기서 내가 시장가로 200주를 샀다고 했을 때 1만원에 100주, 

1만 1백원에 1백주 하여 총 2백주를 10,050원에 사는 것입니다.


시장가는 타이밍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한번에 물량을 확보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세번째조건부 지정가 주문입니다. 조건부 지정가 주문이란,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을 섞어놓은 주문 방법으로, 

처음 주문을 넣을 때는 물량과 매매가를 지정하지만, 

장이 닫기 10분전(3시 20분)에는 단일가 매매시 시장가 주문으로 주문을 바꿔줍니다. 


이 주문 방식은 매수보다는 매도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장 막판에 주로 현금화를 노리고 매도를 할 때 사용합니다.




네번째 방법으로 최유리 지정가가 있습니다. 

최유리 지정가의 경우 매수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 가격으로 주문이 되며 

반대로 매도의 경우는 가장 높은 매수 가격으로 주문이 되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최우선 지정가는 매도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 가격으로 주문이 되고, 

매수의 경우 가장 높은 매수가격으로 주문이 되는 방식입니다.


최유리 지정가와 최우선 지정가는 반대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요. 

최유리 지정가의 경우 매수시에는 가장 싸게 매수를 넣는 것이고, 

매도할때는 가장 비싸게 매도를 넣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렇게 하는 경우 체결률이 떨어지겠죠? 


반대로 최우선 지정가의 경우 매수시에는 가장 비싸게 매수를 하고, 

매도시에는 가장 싸게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체결률은 100%이나 손해를 볼 여지가 있겠죠?


가장 기본적인 주식 매수매도의 뜻과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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