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가 파산한다면?

안녕하세요? 정공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거래소 파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의코인 투자자들은 거래소 파산에 대해서 조금 낯설게 느끼는 것 같은데요. 

오늘 거래소의 파산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합니다. 

거래소가 파산한다는 얘기는 보통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이 해킹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이미 2014년 세계 최대 거래소 마운틴곡스가 파산하면서 

이용자들은 큰 손실을 떠안았습니다. 

참고로 비트코인 거래소가 파산하면 이용자는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국내에서도 한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였는데요. 

이 사이트의 경우 해킹당한 후 해킹분을 균등하게 나눠 회원에게 부담하도록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화폐를 주기도했지만, 

이 회사는 다시한번 해킹을 당하고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졌다고하네요.

거래소가 파산할 때를 대비하여 몇가지 예방법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거래소에 코인을 두지말고, 개인 지갑을 이용하여야합니다. 

개인 지갑을 이용하면 거래소가 해킹당해도 나의 코인들은 안전합니다. 

대표적인 월렛으로는 마이이더월렛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지갑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한번 털린 이력이 있는 거래소는 사용하지 않도록합니다. 

루머 중에 대형 거래소도 해킹을 당하고 쉬쉬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해킹으로 큰 손실을 낸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은 말도안되는 행위입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 이전에 해킹당한 이력이 있던 

한국의 한 거래소가 또 다시 해킹을 당했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거래소 파산은 암호화폐 투자의 또다른 리스크입니다. 

암호화폐의 성격상 거래소 해킹리스크는 필연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불안요소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거래소 해킹을 끊임없이 시도하고있으며 

언제 뚫릴지 모르니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몇배의 수익률을 내면 뭐하겠습니까?

해킹당하면 모두 내돈이 아닌 것을..

거래소가 해킹당하는 것은 내가 막을 수 없지만, 

코인을 지갑에 넣는 등 내가할 수 있는 노력을 통하여

 거래소 해킹시에도 나의 코인을 지키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