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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및 시가총액의 변화

2017. 12. 7. 06:3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내용은 비트코인 가격 및 

시가총액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미친 상승률을 기록하며 한국 돈으로 

가격이 무려 1300만원 중반대까지 올랐는데요. 

비트코인은 과연 얼마부터 여기까지 온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처음 생겼는데요. 

이때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았고 가치는 0원이었습니다.

 2010년에는 거래소에 상장되었지만 가격이 0.39달러가 최고였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2012년 10달러였는데요. 

갑자기 2013년부터 급 성장하더니 2013년에는 127달러, 

2014년에는 485달러, 2015년에는 581달러.. 

그리고 오늘은 미화로 약 11000불을 기록하고있습니다.


 과연 비트코인 열풍을 제2의 튤립열풍이라고 할만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튤립은 고작 1600배 가량 올랐다는 사실입니다. 

비트코인을 2010년에 바가지써서 시세보다 3배 비싼 1달러주고 샀다면 

무려 13000배의 이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따라서 가파르게 상승하였는데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무려 $200,000,000,000에 달합니다.

 미국돈으로 약 2천억 달러, 한국돈으로 200조가량됩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비트코인뿐만아니라,

 기타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열심히 쫓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의 크기가 그만큼 급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요. 과연 비트코인은 계속 주구장창 오르기만 했을까요? 

아닙니다. 과거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대의 거래소인 마운틴곡스의 해킹때문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틴곡스는

 2014년 비트코인이 해킹당하며 당시 가치로 약 5천억원치가 증발하였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비트코인의 시세가 급락하였는데요. 

당시 130만원 가량이던 비트코인 시세는 무려 20만원까지 1/6토막이 나게됩니다. 



고로 2014년 20만원에 비트코인을 줍기만 했어도. .

무려 60배 이익이라는 사실이죠. 1억만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물론 당시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는데요.

 이는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 큰 위험요소가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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