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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시세 차이를 활용한 트레이딩 방안

2018. 4. 9. 22:55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 - 이더리움 시세차를 이용한

 트레이딩에 대하여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실 비트코인이 모든 코인 시세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시세에 따라 정확히 똑같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변동폭을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기간동안의 BTC 점유율>


이렇게 보면 언제 비트코인을 사고, 언제 이더리움을 사야하는지 명확히 보입니다.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1년간 BTC 점유율>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이더리움의 점유율이 높아지면 

이더리움을 매도하고 비트코인을 사야합니다. (1번, 3번)


반대로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이더리움의 점유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이더리움을 사야합니다. (2번)


그렇다면 이것을 가격으로 표현한다면 어느정도가 될까요?

제가봤을 때 비트코인 : 이더리움의 가격이 10:1에 근접하면 이더리움을 팔아야합니다.

 김프까지 고려해봤을 때 비트코인이 2800만원 할 때 

이더리움이 240만원, 약 10%에 근접했죠.


그렇다면 지금을 어떨까요? 오늘 자 비트코인은 730만원대, 이더리움은 40만원대입니다. 

약 18:1정도의 비율이군요.


그러므로 지금은 이더리움을 구매할 적기입니다.


같은 논리로, 다른 주요 알트코인인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리플, 넴, 대시 등에도

 적용 할 수 있긴 하지만 저는 제가 찾은 매매법에 가장 근접한 시세를 보여주는 것

이 이더리움이라고 판단하여 이더리움 - 비트코인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융시장에 항상 통하는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점유율 분석 방식이 먹히는 것은

 비트코인이 다른 코인들의 숨통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과 디커플링 관계 - 커플링 관계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단순 시세로만 이렇게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참고로 BTC의 점유율을 나타내는 말을 비트 도미넌스라고합니다.



오늘 자 비트 도미넌스입니다. 비트가 총 44.5%의 비중을 차지하고있군요. 

통상적으로 코인의 시세 추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 상승 -> 알트 상승 -> 비트 도미넌스 55~60% -> 하락 -> 비트코인 상승 *> 알트코인 상승



이 추이를 활용하여야 시장의 흐름에 따른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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